지방거점대학의 부속기관으로
지역의 의사소통장애인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충남대학교 언어치료센터
충남대학교 언어치료센터는 2004년 7월 설립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지역의 의사소통장애인을 대상으로 양질의 언어재활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성공적인 지역사회공헌 사업을 수행해 오고 있습니다. 이는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를 중요시하는 인문학의 정신을 가장 명확하게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정체되기보다는 보다 나은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늘도 언어치료센터장을 포함한 언어병리학과 교수진과 학생들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충남대학교 언어병리학과와 언어치료센터의 훈련을 거친 우수한 인재들이 대전과 충남 권역, 전국까지 그 활동무대를 넓히면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설립 목적
- 다양한 학문의 학제적 연구 및 임상 실습
- 아동 및 성인들의 언어능력 및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언어병리학과 관련된 분야의 학제적 연구 임상 실습 및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지역민에 대한 봉사
- 지역의 의사소통장애인의 사회 참여 및 삶의 질 증진을 위해 양질의 언어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충남대학교 병원과 연계하여 재활의학 분야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 복지사회 구현에 이바지
- 언어장애에 대한 전문가의 증대가 요청되고 있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여 전문인을 배출하고, 언어구사에 문제가 있는 아동들의 부모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충남대학교 언어치료센터의 특성
- 임상경력이 풍부한 언어치료 전문분야 교수진들의 직접 지도감독
- 우수한 기자재 활용: visi-pitch Ⅵ(model 3950), Nasometer(model 6400), EGG(model 5138) 등
- 비영리법인 ‘함께하는 AAC 사회적협동조합’과의 MOU를 통한 AAC기기 및 애플리케이션 공유
- 충남대학병원 및 관련기관과 연계하여 다양한 의사소통장애 아동의 진단 및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