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퓨터공학과 3학년 이용재학생 ‘서울 인공지능 챗봇톤’ 우승 및 ‘중국 4차 산업 혁명 현장탐방단’ 선정 | |||||
| 작성자 | 조교 이희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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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175 | 등록일 | 2019.10.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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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9일 오후 마포구 공덕동 서울 창업허브에서 서울시 주최로 ‘2019 서울 인공지능 챗봇톤’ 대회가 열렸다. 인공지능 챗봇톤은 1~6명이 팀을꾸려 서울시가 운영하는 ‘120상담 챗봇’ 서비스를 개선할 메신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대회이다. 23개 팀, 92명이 모여 오전 9시부터 12시간 동안 경합했다. 최우수상(서울특별시장상)은 충남대학교 컴퓨터공학과 3학년 이용재 학생이 소속된 ‘봇다리’ 팀이 가져갔다. ‘봇다리’는 기존 120 상담원이 반복해서 같은 질문에 답변을 해야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정부에서 제공하는 서류 서식을 손쉽게 제공할 수 있는 챗봇을 만들었다. 예를들어 ‘혼인신고서’라는 단어를 입력하면 필요한 절차를 안내하거나 관련 서식을 바로 내려받을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또한 충남대학교 컴퓨터공학과 3학년 이용재 학생은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신한은행이 후원하는 ‘2019 중국 선전 4차 산업혁명 현장탐방단’ 100인에 선정되어 벤처 중소기업인 및 스타트업 임직원들과 함께 11월 4일 월요일부터 11월 8일 금요일까지 총 4박 5일간 탐방을 진행한다. 탐방단은 아시아 시총 1위 기업 텐센트가 마련한 창업공간을 비롯해 DJI, BYD 등과 같은 유니콘 기업 현장을 방문하고 우리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짚어볼 예정이다. 탐방에는 신동원 네어플라이차이나 대표, 위선주 K-ICT 창업멘토링센터 멘토, 조상래 플래텀 대표 등 3명의 스타트업 창업, 투자, 컨설팅 전문가도 동참한다. 탐방에 들어가는 모든 경비는 조선일보와 신한은행이 후원한다. <보도자료> 시민 아이디어로 더 똑똑해지는 ‘120상담 챗봇’ | 동아일보 -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1016/97895354/1 벤처-스타트업 임직원 대상 ‘중국 선전 4차산업혁명 현장탐방단’ 모집 | 플래텀 - https://platum.kr/archives/127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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